
캐러셀 광고와 기사형 캐러셀은 무엇이 다른가요?
인스타그램 캐러셀은 한 게시물에 여러 장의 이미지나 영상을 담아 옆으로 넘기며 보는 형식입니다. 이 형식은 두 가지 광고 방식에 함께 쓰입니다. 캐러셀 광고는 브랜드가 Meta 광고 관리자에서 노출을 구매해 광고 표시와 함께 게재하는 슬라이드형 광고이고, 매거진 기사형 캐러셀은 매거진 계정이 브랜드의 이야기를 자신의 기사 형식으로 편집해 발행하는 슬라이드형 콘텐츠입니다.
두 방식은 형식이 같아도 브랜드가 구매하는 대상이 다릅니다. 캐러셀 광고는 노출과 클릭을 구매하고, 기사형 캐러셀은 매거진의 지면과 편집을 구매합니다. 이 차이가 노출 경로와 게재 기간,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까지 이어집니다.
캐러셀 광고는 어떻게 집행하나요?
캐러셀 광고는 광고주가 광고 관리자에서 타깃과 예산, 게재 기간을 정해 집행합니다. Meta 개발자 문서에 따르면 한 광고에 여러 장의 이미지나 영상을 카드로 담고, 카드마다 다른 제목과 링크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을 한 번에 보여 주는 카탈로그형 광고나 장마다 다른 상세 페이지로 보내는 구성에 주로 쓰입니다.
과금은 노출 1,000회당 비용(CPM)이나 클릭당 비용(CPC)으로 이루어지며, 예산을 소진하거나 기간이 끝나면 노출이 멈춥니다. 소재는 브랜드가 직접 제작하고, 게시물은 광고 표시와 함께 브랜드 계정 이름으로 노출됩니다.
매거진 기사형 캐러셀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기사형 캐러셀은 매거진의 에디터가 그 지면의 편집 형식으로 제작합니다. 첫 장의 표지 카피로 주제를 제시하고, 이어지는 본문 슬라이드에서 제품의 특징과 사용 맥락, 출시 배경을 나누어 설명하는 구성이 일반적입니다. 2024년 8월부터 인스타그램 일반 게시물은 한 번에 최대 20장까지 올릴 수 있어, 해설이 긴 기사도 한 게시물에 담을 수 있습니다.
게시물은 매거진 계정 이름으로 발행되고 광고 표기와 유료 파트너십 레이블이 붙습니다. 매거진의 팔로워 피드로 배포되며, 게시 후에도 프로필의 게시물 목록에 남아 독자가 다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매거진은 지면의 주제와 맞지 않는 브랜드 의뢰를 거절할 수 있으므로, 기사형 캐러셀은 매거진이 자기 독자에게 소개할 만하다고 판단한 콘텐츠입니다.
항목별로 비교하면 어떻게 다른가요?
- 구매 대상
- 캐러셀 광고는 노출과 클릭, 기사형 캐러셀은 매거진의 지면과 편집입니다.
- 집행 경로
- 캐러셀 광고는 Meta 광고 관리자, 기사형 캐러셀은 매거진 또는 매거진 광고 플랫폼에 의뢰합니다.
- 게시 계정
- 캐러셀 광고는 브랜드 계정, 기사형 캐러셀은 매거진 계정입니다.
- 표시
- 캐러셀 광고는 광고 표시, 기사형 캐러셀은 광고 표기와 유료 파트너십 레이블입니다.
- 장수
- 캐러셀 광고는 Meta 광고 사양이 정한 카드 수 안에서, 기사형 캐러셀은 일반 게시물 기준 최대 20장까지 구성합니다.
- 제작
- 캐러셀 광고는 브랜드가, 기사형 캐러셀은 매거진 에디터가 제작합니다.
- 게재 기간
- 캐러셀 광고는 예산과 기간이 끝나면 노출이 멈추고, 기사형 캐러셀은 매거진 프로필에 게시물로 남습니다.
- 주요 지표
- 캐러셀 광고는 노출, 클릭, CPM, 클릭률이고 기사형 캐러셀은 도달, 저장, 공유, 프로필 방문입니다.
성과는 어떻게 다르게 측정하나요?
캐러셀 광고의 성과는 광고 관리자에서 노출과 클릭, 카드별 클릭률과 전환으로 확인합니다. 구매한 노출이 얼마나 행동으로 이어졌는지를 측정하는 구조입니다. 기사형 캐러셀은 매거진 계정의 인사이트에서 도달과 저장, 공유, 프로필 방문을 확인하며, 독자가 콘텐츠를 다시 보려고 저장했는지가 핵심 지표가 됩니다.
애딧 입점 매거진 가운데 인사이트를 연동한 376곳의 최근 1년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캐러셀은 도달 1,000명당 4.9회 저장되어 릴스 3.9회와 단일 이미지 1.4회보다 많았습니다. 같은 계정 안에서 비교해도 캐러셀의 도달 대비 저장은 릴스의 약 1.4배였습니다. 형식별 측정 방법과 상세 수치는 릴스와 캐러셀을 비교한 별도 글에 정리했습니다.
어떤 캠페인에 무엇을 써야 하나요?
캐러셀 광고가 적합한 경우:여러 상품을 한 번에 보여 주는 카탈로그 노출, 상세 페이지 방문과 구매 전환, 이미 방문한 이용자를 다시 찾아가는 리타기팅처럼 클릭과 전환이 목표인 캠페인입니다.
기사형 캐러셀이 적합한 경우:기능 설명이나 비교가 필요한 제품, 출시 배경과 브랜드의 맥락을 전달해야 하는 신제품, 특정 분야의 독자에게 신뢰를 확보해야 하는 캠페인입니다.
두 방식은 함께 운영할 수 있습니다. 매거진이 발행한 기사형 캐러셀을 Meta의 파트너십 광고로 집행하면, 매거진 계정 이름의 기사를 광고주가 설정한 타깃에게 추가로 노출할 수 있습니다. 기사형 캐러셀로 반응을 확인한 뒤 같은 메시지를 캐러셀 광고로 확대하는 순서로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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