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 공고로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대개 ‘상금 얼마, 몇 기 모집’이라는 공고로 소비돼요. 스크롤 한 번에 지나가고, 기억에 남지 않죠. 하지만 KAIST 창업원이 알리고 싶었던 건 숫자가 아니라 ‘여기서는 창업이 진짜로 된다’는 문화였어요. 그래서 두 가지가 풀려야 했어요.
- Q1
그 이야기에 공감할 독자는 지금 어디에 모여 있을까요?
- Q2
광고처럼 보이지 않게, 어떻게 끝까지 읽히게 만들까요?
채널 찾기부터 리포트까지, 세 단계
애딧이 광고주에게 받은 것은 예산과 타깃 두 가지였어요. 그걸로 이렇게 진행했어요.
먼저 오디언스에 맞는 매체를 찾았어요. 캠페인은 ‘누구의 피드에 뜨느냐’에서 갈려요. 창업·마케팅 이야기에 반응하는 독자가 모인 채널부터 찾았고, 그 조건에 가장 맞는 매거진이 팔로워 12.5만의 ‘비스킷’이었어요.
다음으로 모집 공고를 비스킷의 ‘한입 인사이트’ 말투로 다시 썼어요. 생존율 91.7%로 시선을 잡고, 실제 배출 창업가 사례로 신뢰를 쌓은 뒤 마지막 컷에서야 모집 요강을 꺼내는 순서예요. 정보를 나열하는 대신 이 매거진 구독자에게 익숙한 이야기 전개를 그대로 따라, 독자가 광고인 걸 의식하기 전에 이야기 안에 들어와 있도록 짰어요.
발행 스케줄 조율과 집행은 애딧이 맡았어요. 광고주가 한 일은 소재 검토뿐이에요. 캠페인이 끝나면 성과는 채널 분석 엔진 Adit Lens의 리포트로 정리해 돌려드려요. 리포트에 무엇이 담기는지는 아래 성과 측정 절에 있어요.
왜 ‘비스킷’이었나
애딧이 비스킷을 고른 근거는 네 가지였어요. 오디언스가 맞았어요. 마케팅·브랜딩·크리에이티브에 관심 있는 독자층이라 창업·기획 이야기에 그대로 반응해요. 도달 규모도 받쳐줬어요. 팔로워 약 12.5만으로, 인지 확보라는 캠페인 목표에 필요한 볼륨을 넘어요.
톤도 맞았어요. ‘한입에 즐기는 인사이트’라는 에디토리얼 포맷이라 광고를 읽을거리로 녹일 수 있어요. 신뢰도 쌓여 있었어요. 브랜드와 에이전시 인터뷰를 꾸준히 다뤄온 채널이어서 프로그램을 소개해도 설득력이 실려요.
7컷으로 완성된 서사
비스킷 피드에 실린 카드뉴스 일곱 장이에요.

“여기서는 통하지 않아요”

반전 숫자로 진입

프로그램의 본질

실제 배출 팀

GRAVITY 2026 소개

슬로건으로 마무리

매거진 시그니처
광고를 읽을거리로 바꾸는 순서
반전 데이터로 시작하고, 실제 배출 창업가로 신뢰를 쌓고, 모집 요강은 맨 마지막에 둬요. 에디토리얼 콘텐츠에서 저장과 공유가 일어나는 전형적인 순서를 그대로 따른 배치인데요. 이 배치가 실제로 어떤 숫자를 남겼는지는 캠페인 종료 후 Adit Lens 리포트로 광고주에게 전달돼요.
“그저 상금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창업 문화 자체를 만들려는 프로그램.”
카드뉴스 클로징 메시지에서
집행이 끝나면, 리포트가 남아요
캠페인이 끝나면 애딧이 직접 개발한 LLM 기반 채널 분석 엔진 Adit Lens가 집행 결과를 네 갈래로 정리해 드려요. 먼저 도달·저장·공유로 콘텐츠가 얼마나 멀리 퍼지고 얼마나 오래 남았는지 봐요. 다음으로 프로필 방문과 유입으로 읽고 나서 브랜드로 넘어온 관심의 크기를 봐요.
오디언스와 톤 핏으로는 이 매체가 정말 맞았는지, 다음엔 어디가 맞는지 봐요. 마지막으로 집행 채널의 성과와 특성 데이터를 매체 리포트 한 곳에 정리해요.
이 캠페인에서 애딧이 맡은 것
- 매체 매칭
- 오디언스·톤 핏 기반 채널 선정
- 콘텐츠 기획
- 공고를 네이티브 카드뉴스로 재구성
- 집행·예약 관리
- 발행 스케줄과 진행을 한 곳에서
- 채널 리포트
- Adit Lens로 성과·매체 데이터 제공
